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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vestiya뉴스]러시아 환경부가 도시별 공기질 순위를 발표했다.

infjdiary 2019. 9. 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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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환경부가 공기질이 가장 안 좋은 러시아 도시들을 발표했다.

 

사진출처: TASS통신

러시아 환경부는 공기질이 안 좋은 도시 목록이 포함되어 있는 "2018년 러시아 연방 환경 보호 및 상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공기의 질을 더럽히는 물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시베리아(러시아 전체 중 30.6%), 가장 적게 발생하는 곳은 북카프카스 연방 관구(0.9%)로 명시되어 있다.

 

차량 등 운송 장비를 통해 발생하는 먼지 배출량은 러시아 중앙 지역(25.2%)이 가장 높았고, 가장 적은 지역은 카프카즈와 극동지역이었다.

 

2018년 공기의 질이 가장 안 좋은 도시는 노릴스크, 노보쿠즈네츠크, 마그니토고르스크, 체르포베츠, 아바칸, 안가르스크, 바르나울, 브라트스크, 지마, 이르쿠츠크, 이스키팀, 크라스나야르스크, 킈즬, 레사시비르스크, 미누신스크, 페트롭스크-자바이칼스키, 스비르스크, 셀렌긴스크, 울란우데, 우솔예-시비르스코예, 체렘호바, 체르노고르스크, 치타, 쉘례호프이다.


이스키팀과 아바칸이 1순위에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다.

이 외에, 토양이 가장 오염된 도시 순위는 프로모리야, 노브고라드스키 주와 상트 페테르부르그가 포함되었다. 칠랴빈스크 주와 키로프 주에 있는 도시, 스베르들로프스키 주, 크라스나야르스키 지방, 자바이칼야, 북오세티아 지역이 토양이 오염된 문제 지역 목록에 포함되었다.

7월 러시아 기상청은 공기의 질이 가장 안 좋은 도시 목록을 발표했다. 이 목로겡는 20개 이상의 도시가 포함되어 있었고, 도시의 인구수는 510만명이다. 또한, 이 도시들에는 대형 생산 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공장단지에서 발생한 이물질이 주변 환경과 사람들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러시아 기상청: Росгидромет

04.09.2019

기사원문출처

 

Минприроды назвало российские города с самым грязным воздухом

Минприроды опубликовало проект госдоклада «О состоянии и об охране окружающей среды РФ в 2018 году», в котором перечислило российские города с самым загрязненным воздухом.

iz.ru

원문

Минприроды назвало российские города с самым грязным воздухом

 

Минприроды опубликовало проект госдоклада «О состоянии и об охране окружающей среды РФ в 2018 году», в котором перечислило российские города с самым загрязненным воздухом.

 

В документе отмечается, что наибольший объем выбросов от стационарных источников загрязнения зафиксирован в Сибири (30,6% от общероссийского показателя), наименьший объем — в Северо-Кавказском федеральном округе (0,9%).

От передвижных источников больше всего выбросов в Центральной части России (25,2%), наименьшее количество — на Кавказе и Дальнем Востоке.

Городами с самым загрязненным воздухом за 2018 год признаны Норильск, Новокузнецк, Магнитогорск, Череповец, Абакан, Ангарск, Барнаул, Братск, Зима, Иркутск, Искитим, Красноярск, Кызыл, Лесосибирск, Минусинск, Петровск-Забайкальский, Свирск, Селенгинск, Улан-Удэ, Усолье-Сибирское, Черемхово, Черногорск, Чита, Шелехов.

Искитим и Абакан попали в этот список впервые.

Кроме того, в список городов с самой загрязненной почвой вошли населенные пункты Приморья, Новгородской области и Санкт-Петербург. Проблемными признаны города Челябинской и Кировской областей, а также Свердловской области, Красноярского края, Забайкалья, Северной Осетии.

В июле список городов с самой грязной атмосферой опубликовал Росгидромет. В перечень вошли более 20 городов, в которых суммарно проживают 5,1 млн человек, а также в которых находятся крупные промышленные центры. Именно они своими выбросами негативно влияют на окружающую среду и здоровье люде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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