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보건부는 21세 이하인 사람에게 높은 도수의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시했다. 러시아 보건부 부총리 알렉 살라가이는 이 법안을 러시아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회학자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가 이 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사진: Varvara Gertiev / RIA Novostiy 러시아 보건부는 높은 도수 주류 구매를 위한 법정 연령을 높이려는 법적 준비를 마무리했다. 개정안은 법적 규제 초안에 명시된다. 현재 주류 판매법에 따르면 미성년자에게만 주류 구매가 금지되어 있다. 만 18세 이상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주류 구매가 가능하다. 지금, 러시아 보건부는 "도수 16.5%이상인 주류를 만 21세 이하에게 판매를 금지"하는 것을 제안했다. 주류를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