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지가 처음으로 러시아의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를 발표했다. 11월 19일 포브스지 사이트에 러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순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급여 수준, 근로 조건, 사내 복지 ,사내 교육, 지방에 있는 기업의 인프라 구축 상황, 환경 보호 및 사회 공헌 등을 바탕으로 기업을 평가했다. 순위는 평가 기준에 따른 점수로서 매겨졌다. 1위는 노릴스키 니켈로 60.97점을 받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팔라듐, 니켈, 동을 채굴하는 업체로, 본사는 모스크바 시티 "머큐리" 빌딩에 위치해있으며, 채굴하는 지역은 북극 인근의 콜스키, 타이믜르스키 반도이다. 근로 조건은 높은 사내 복지 수준 및 직원들이 수령하는 높은 평균 급여이다. 또한, "노르니켈"은 "환경보전" 기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