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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시는 월요일부터 200만명의 모스크바 시민이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아파트 실내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모스크바 시정부는 노인과 환자들이 집에 머물 것을 요청했다.
9월 28일 월요일, 모스크바에는 중앙 난방이 시작된다. 이에 대해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사뱌닌은 본인의 블로그에 내용을 게시했다. "저는 중앙 난방을 평년보다 조금 더 일찍 시작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아파트에 중앙 난방이 재개될 것입니다."라고 사뱌닌이 전했다.
그는 월요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하여 노인과 만성 질환자들에 대한 자가격리가 다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200만명의 모스크바 시민이 집안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평소보다 중앙 난방을 일찍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사뱌닌은 많은 연금수령자들이 별장에 머물 것이고, 격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별장에서 따뜻하게 보내기 위하여 난방용 자재를 별장에 저렴한 가격에 배송해 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라고 시장은 전했다.
9월 17일 사뱌닌은 평균 기온이 8도까지 내려가야 중앙 난방을 시작하는 데, 조금 일찍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모스크바 시민이 환절기에 아파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9월 21일 모스크바 주 주지사 안드레이 바라브요프는 높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를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9.28
번역: David
원문
В Москве объявили о досрочном начале отопительного сезона из-за COVID-19
В мэрии объяснили, что с понедельника двум миллионам москвичей рекомендовано уйти на самоизоляцию, поэтому нужно обеспечить комфорт в квартирах. Ранее столичные власти попросили пожилых и больных жителей оставаться дома
С понедельника, 28 сентября, в Москве начнется отопительный сезон. Об этом сообщил мэр столицы Сергей Собянин в своем блоге. «Я принял решение о досрочном начале отопительного сезона. С понедельника тепло начнет поступать в жилые дома», — заявил Собянин.
Он отметил, что с понедельника вступают в силу рекомендации для пожилых и хронически больных москвичей, в соответствии с которыми им следует оставаться дома из-за роста заболеваемости коронавирусной инфекцией.
Чтобы обеспечить комфорт почти двум миллионам жителей на самоизоляции, было решено дать тепло в квартиры заранее. Собянин также пояснил, что многие пенсионеры все еще живут на дачах или собираются там изолироваться. «Нужно отапливать дачи, для этого мы возобновляем программу доставки дров на дачные и садовые участки по льготным ценам», — сказал мэр.
17 сентября Собянин обещал не дожидаться нормативных среднесуточных 8 градусов тепла и включить отопление пораньше. По его словам, сейчас нельзя допускать, чтобы москвичи лишний раз болели.
21 сентября губернатор Подмосковья Андрей Воробьев поручил подать тепло в жилые дома, несмотря на стоящую днем высокую температуру воздух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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