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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시장은 여러 가지 이동제한 등의 방역 강화 시나리오를 작업하고 있다.
이 중에 하나는 격리상태로 돌아 가는 것이다. 이에 대해 “Vedomosti”가 모스크바 시청과 가까운 소식통을 참조하여 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모스크바 시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이 어려운 상태로 다시 돌아감에 따라
“왜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이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규제가 필요한지”에 설명을 해야 한다.
특히,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어떤 규제를 취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모스크바 정부에 가까운 소식통은 감염 확산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2 주 이내에 100 % 자가 격리가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시 정부의 한 관계자는 출입 신고 시스템으로의 복귀에 대해 논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신문에 전했다.
이동 제한조치가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는 지에 대해 평가할 필요가 있다.
2020.10.06
번역: Asya
원문
«Ведомости»: мэрия Москвы может ужесточить меры по коронавирусу
Мэрия Москвы прорабатывает несколько сценариев по ужесточению мер по борьбе с коронавирусом, один из них — возвращение к пропускному режиму. Об этом пишут «Ведомости» со ссылкой на близкого к мэрии источника.
По словам собеседника издания, столичные власти оказались в затруднительном положении, им необходимо подобрать правильные аргументы, чтобы объяснить, «почему коронавирус вновь вернулся и это требует серьезных ограничений». Особенно важно понять, какие шаги предпринять, чтобы не добить бизнес.
Еще один источник, близкий к правительству Москвы, заявил, что без улучшения эпидемиологической ситуации стопроцентная самоизоляция будет объявлена в течение двух недель.
При этом представитель мэрии заявил газете, что говорить о возвращении к пропускной системе преждевременно. Сейчас необходимо оценить динамику распространения инфекции, в том числе после введения первичных ме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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