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베데프가 러시아에 빈민 인구가 1900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러시아에 1900만명의 빈민들이 살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하원에서 진행된 2018년 러시아 정부 활동 발표자리에서 언급했다. "이 말은, 1900만명의 사람들이 그렇게 되지 않았어야 하는 데도 가난하게 살고있습니다."라고 총리가 발표했다. 메드베데프는 또한, "가난한 이유"는 각자마다 다르다고 덧붙였다. 그의 발언에 따르면, 가난한 이유에 대해 개별적으로 분석해야 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국가 지원의 효과를 높히기 위해 지원금액만 볼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이 어디에 소비를 하는 지도 관심있게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드베데프는 연금 지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