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로바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발표한 러시아와의 전쟁에 대한 성명서에 답했다.
러시아 외무부 공식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안드레이 자가로드뉴크가 발표한 러시아와의 5년 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NATO에 가입할 수 있다는 성명서에 대해 답변했다. 그녀는 본인의 Facebook에 글을 남겼다.
자하로바는 우크라이나와 같은 경험을 한 국가는 한 군데도 없다고 말했다.
외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사람들에게 무기를 주고 숲으로 내보냈으며, "서로서로가 싸운 것"이라고 답했다. 그녀는평화로웠던 지역을 30년 동안 붕궤시킨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말이 필요없이, NATO에게는 자멸의 경험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또한, 자하로바는 정치, 경제, 물리적인 전쟁 등 중 어떤 전쟁에 대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문화? 인구문제? 국가 정치? 모든 것이 섞여있고, 모든 것이 모순되어 있습니다." 라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이전에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안드레이 자가로드뉵은 러시아와의 5년간의 전쟁 경험을 통해 NATO의 눈앞에서 파트너가 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는 NATO소속 국가 중 어느 누구도 이런 경험이 없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공격성과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성공은 모든 문명 세계의 성공이라고 그는 의견을 밝혔다.
28.10.2019
원문
Захарова ответила на заявление Минобороны Украины о Войне с Россией
Офисиальный представитель МИД России Мария Захарова ответила министру обороны Украины Андрею Загороднюку на его заявление о том, что Украина имеет пятилетний опты войны с Россией и поэтому может войти в НАТО. Она написала соответствующий пост в Facebook.
Захарова рассказала, что такого опыта, как у Украины, ни у кого нет.
Представитель МИД ответила, что в стране загнали людей "с оружием в леса" и перессорили "всех со всеми". По ее словам, благополучный край разрушили за 30 лет. "Безусловно, этот опыт самоуничтожения Альянсу интересен", - прокомментировала она слова Загороднюка.
Также Захарова написала, что неясно, о каком успехе идет речь, и привела в пример политическую, экономическую и военную сферы, перечислив проблемы Украины в этих областях. "Культура? Демография? Национальная политика? Все смешалось и запуталось в клубке противоречий", - добавила дипломат.
Ранее министр обороны Украины Андрей Загороднюк рассказал, что благодаря пятилетнему противостоянию с Россией Украина стала партнером в глазах стран НАТО. Он добавил, что такого опыта нет ни у одной страны в альянсе. По его мнению, успех Украины в борьбе "с агрессией России" - это "успех всего цивилизованного мир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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