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뉴스/경제

[Izvestiya]정부 지원 받고 휴가 떠나는 러시아 국민들?!

infjdiary 2020. 7. 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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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부총리 미하일 미슈스틴은 러시아 하원의회에서 러시아 국내에서 휴가를 보낸 국민들에게 5 000~15 000루블에 달하는 지원금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주에 정부는 러시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150억 루블 정도를 추가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이 예산은 연말까지 러시아에서 휴가를 보낸 국민들에게 지원될 것입니다."라고 그가 설명했다.

 

또한 미슈스틴은 해당 목록은 러시아 관광청에서 이미 작성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행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산업 중에 하나입니다."라고 언급했다.

 

7월 22일 러시아 여행사 협회는 러시아 관광청과 러시아 결제카드 시스템 협회는 "MIR"카드를 통해 러시아 국내 여행 결제 시 케쉬백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0년 8월에 시행될 예정이다.

 

러시아 국내 여행 시 사용한 금액에 대한 캐쉬백을 받기 위해서는 5박 이상과 25 000루블 이상의 금액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여행은 "MIR" 카드를 통해서 결제되어야 한다. 러시아 국내 크루즈 이용 시에도 캐쉬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0.07.23

번역: David

기사원문출처

 

Мишустин пообещал туристам до 15 тыс. рублей за поездки по РФ

Правительство России компенсирует от 5 до 15 тыс. рублей туристам, которые решили отдохнуть на территории страны. Об этом в среду, 22 июля, заяв

iz.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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