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ta]펜더미 이후... 러시아 세무서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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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세무 당국이 러시아 국민들의 불법적인 소득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시작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펜더미와 러시아인들의 은행 계좌에 대한 제한이 해제되면서 세무 당국이 집중적인 단속을 시작했다. 세무 당국은 기존보다 4배 더 자주 확인하기 시작했다. 당국은 계좌 소유 유무와 모든 은행 고객들의 계좌 잔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Vedomostiy"지가 전했다.

러시아 은행 연합(ABR)은 당국의 요청이 너무 많아서 요청한 자료 작성을 제대로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방 세무서는 적당한 수의 요청이라고 은행 연합의 불만에 대해 답했다. 자료 제출 요청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한 시기에 작업하지 못 한 것들이 쌓여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들은 펜더미 때문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무 당국은 일을 할 수 없었지만, 업무 결과물 제출에 대해서는 누구도 취소를 하지 않았다."(결과를 짧은 시간에 내기 위함)고 Forward Legal 변호사 사무실 변호사 Fedor Zakabunya가 설명했다.

현재, 기업들은 원천 징수 방향을 확인하고 있고, 국민들은 불법적인 소득을 수령하는 방법을 확인하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펜더미로 인해 피해를 받은 중소 기업체에 더 큰 피해가 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경제 안정화를 위해 경제 전반에 걸쳐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0.08.11

번역: David

기사원문출처

Банковские счета россиян попали под жесткий контроль

 

 

원문

Налоговики начали массово отслеживать левые доходы россиян

 

После пандемии коронавируса и отмены введенных ограничений банковские счета россиян попали под жесткий контроль: налоговики начали в четыре раза чаще проверять их. Проверяющих интересует информация о наличии счетов и денег на счетах всех категорий клиентов, сообщает газета «Ведомости».

В Ассоциации банков России (АБР) подчеркивают, что из-за количества запросов банки не успевают обрабатывать их в полном объеме. Федеральная налоговая служба (ФНС) в свою очередь настаивает, что количество заявок является нормальным, а рост связан с возобновлением проверок после периода ограничений из-за коронавируса.

Однако эксперты считают, что дело не только в длительном периоде простоя. «Образовалась ситуация, при которой у налоговых органов несколько месяцев были связаны руки, а время идет, и плановые показатели для налоговых органов никто не отменял», — объяснил юрист адвокатского бюро Forward Legal Федор Закабуня.

Компании сейчас проверяют на схемы утаивания средств, а граждан — на получение неофициальных доходов. Экономисты считают, что большое число проверок может еще больше навредить и так пострадавшему за время пандемии малому и среднему бизнесу. Эксперты призывают поддерживать бизнес в кризис, чтобы сохранить стабильность экономик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