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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이야기

-. 저자 알렉산더 팔랴르늬의 데뷔작 "자살에 대한 이야기"는 출판되자마자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1년 동안 저자는 책 출판 비용을 모두 회수하고, 50,000권 이상의 책을 판매했다. 이러한 판매량은 유명한 러시아 작가들에게도 큰 성공적인 판매로 손꼽힌다. 저자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는 만큼, 앞으로 그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자

알렉산더 팔랴르늬(Александр Полярный, Aleksandr Poljarniy)

저자 알렉산더 팔랴르늬는 1994년 태어났다. 그는 러시아 무르만스크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특별히 남달랐던 점이 없었다. 그의 인생이 뒤바뀌기 시작한 것은 2011년 레이 브레드버리의 책 "화씨 451"을 읽고 난 후였다. 책을 모두 읽은 후 본인의 작품을 만들고 싶어했다. 그는 대중교통, 정류장 등 시간이 나는 틈틈히 적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의 휴대전화는 그가 조금씩 작성한 이야기들로 가득찼다. 그는 이야기를 조금씩 인터넷에 적었다. 정말 다행히도 그의 작품은 많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 

Alexandr Polyarniy

알렉산더 팔랴르늬는 본인의 첫 작품에 3년의 시간을 보냈다. 원래는 첫 작품의 제목을 "한 사랑의 역사"라고 하려 했으나, 알렉산더는 바꾸기로 결정했다. 그는 작품을 출판하기로 결심한 후, 클라우딩펀드를 통해 출판 비용 모금을 시작했다. 25일만에 20%의 금액이 모금되었다. 2개월만에 400,000루블(8백만원수준)을 모금하였고, "자살에 대한 이야기"란 제목으로 500부 출판을 하려 했으나 50,000부를 출판하여 판매 중이다. 출판사 AST가 책을 출판하기로 결정하였고, 책 제목을 "민트향 이야기"로 변경하였다. 그리하여 2018년 2월 알렉산더 팔랴르늬의 첫 작품 "민트향 이야기"가 서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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