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ax]정치 운동가 나발늬, 음독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공보서기 키라 야르므쉬는 나발늬의 지지자들은 음독으로 경찰서에 신고를 준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톰스크발 모스크바행 비행기 기내에서 나발늬가 의식을 잃었다. 긴급하게 응급차를 통해 중환자실로 보냈다.

야르므쉬에 따르면 지지자들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반부패 기금 (FBK) 변호사 뱌체슬라브 기마디는 “틀림없이 정책 행동 때문에 나발늬가 음독을 당했습니다.

FBK 변호사들은 형법277조에 의거 신고를 할 것입니다. 검사기관에 조사를할 것을 요구합니다.”라고 알렸다.

 

형법 227조는 정치가 또는 공인의 삶에 대한 침해에 대한 책임에 관한 법률이다.

또한 야르므쉬는 옴스크 신문 NGS55.RU 나발늬가 의식을 회복하고 움직일 수 있다는 소식에 대해 오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도 의식불명상태입니다”라고 말했다.

 

아침에 야르므쉬는 나발늬가 비행기에서 건강이 나빠지고 의식을 잃었다고 알려주었다. 비행기는 옴스크시에 급히 착륙하였다.

톰스크시에서 출발하기 전, 공항에서 차를 제외한 다른 음식은 섭취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음독이 공항에서 발생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옴스크 지역 보건부는 정치인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확인했다.

 

2020.08.21

번역: Asya

기사원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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