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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재무부는 무자녀 부부에 대해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 없다고 재무부 홍보팀이 RIA Novosti에 전했다.
앞서 사회단체 "어머니회" 대표 타티야나 부츠카야는 이러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고보릿 모스크바(모스크바가 알려준다)”의 라디오 생방송 중 제안했다.
그녀의 발언에 따르면 세금이 가임기 연령의 여성과 남성에게 청구되어야 한달에 500루블(10.13일자 기준 7 426원)정도가 될 것이다 .
부츠카야에 따르면 저출산과 외국 이주민의 대거 유입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부츠카야는 의료상의 이유로 출산할 수 없는 사람에게만 세금이 적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10.14
번역: Asya
원문
Минфин не планирует водить налог на бездетность в России
Минфин не планирует вводить в России налог на бездетность, заявили РИА Новости в пресс-службе ведомства.
Ранее глава общественной организации "Совет матерей" Татьяна Буцкая предложила пойти на такой шаг в эфире радиостанции "Говорит Москва". По ее мнению, средства нужно взимать с женщин и мужчин репродуктивного возраста, а сумма налога могла бы составлять 500 рублей в месяц.
По ее словам, такие меры необходимы из-за низкой рождаемости и притока мигрантов.
Буцкая подчеркнула, что налог не должен касаться только тех, кто не может родить ребенка по медицинским показания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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